Virtual Event
WPAC Asian Wood Pellet Conference – Korean
February 16, 2021 at 7:00pm ET

빌과 아네트는 전세계 공업용 목재펠릿 시장의 세계 평가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가장 역동적인 시장인 일본과 한국의 정부 정책이 목재펠릿 수요에 미치는 영향과 시장 관계자의 반응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목재펠릿의 세계 시장은 지난 10년간 상당히 성장하였으며, 세계 경제가 에너지 생산에 있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려는 노력이 지속되면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0년과 2020년 사이, 세계 목재펠릿시장은 매년 10.8%의 평균 성장을 겪었으며, 2010년 1천2백6십만톤에서 2020년 약 3천8백8십만톤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난방용 펠릿과 전력을 위한 공업용 펠릿을 포함한 것입니다.

공업용 펠릿업계는 저탄소 전력생산으로의 전환을 뒷바침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며, 그렇게 될 것입니다. 여러 국가의 정책이 다르지만 모두 지속가능적인 바이오매스에 대한 수요를 높이게 될 것입니다. 본 분석의 따르면 이러한 진화하는 정책에 따라2027년이면 공업용 펠릿이 매년 4천3백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18년 수요의 2배가 넘습니다.

여기를 틀릭하시면 일본과 한국 목재펠릿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예상 정보가 담긴 윌리엄과 아넷의 전체 프리젠테이션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Dr. William Strauss, FutureMetrics

윌리엄 스트라우스는 FutureMetrics사의 대표이자 설립자입니다. 빌과 FutureMetrics팀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목재펠릿계 전문가입니다. 빌은 이 분야의 손꼽히는 리더이며 목재펠릿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수많은 논문을 냈습니다. 또한 북미에서 유럽스타일 자동 펠릿 연료공급을 이용한 중앙난방시스템의 가장 큰 제조사인 Maine Energy Systems의 창립자이자 이사입니다. 빌은 2012년 International Excellence in Bioenergy상 수상자이며, Argus Media가 2016년과 2017년 선정한 바이오매스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언급되기도 하였습니다. 빌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전략과 정책 기획, 프로젝트 관리, 데이타 분석, 운영, 모델링에 40년 이상의 경험이 있으며, 재무 전문 MBA와 경제학 및 지구시스템과학의 박사 학위도 있습니다.  

Annette Bossler, FutureMetrics

아네트 보슬러는2010년부터 일본 에너지시장에 상당한 중점을 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국제사업개발 관련 업무를 수행한 25년 이상의 경험이 있습니다. 2013년 메인국제무역센타의 회장상의 수상자이며, 독일의 Bonn University에서 일본학과 공법 및 국제법 우등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덧붙여 독일어가 모국어이면서도 유창한 영어와 일어를 구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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